무의식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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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상] 내면의 무의식을 정화하는 법무의식 어린아이 2022. 9. 4. 23:36
https://youtu.be/k-IzY8XMerE 내게 도움을 준 유투버의 영상이다. 무의식을 어떻게 정화하는지 조언을 해주는 영상이니 자주 반복해서 보며 정화 습관을 들이자. [요약] 1. 미안해요/사랑해요/감사해요/고마워요 라고 자주 받아들이자 2.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분풀이를 할 수 있는 행동 (노래든 소리를 지르든)을 해주자 3. 내면 어린아이를 느껴주자. - 그 불편한 기분을 그대로 느껴주자 잠시만... ( 그 감정이 어떤건지 명료하게 느낄 수 있게 같이 있어보자 피하지 마라 ) 4. 내 안에 올라오는 열등감, 버림받는 두려움 등을 직면하며 진짜야? 너가 느끼는거 그거 진짜 맞아? 라고 질문하며 사실 환상이었음을 인지하기 - 그래, 그런 감정이 나에게도 있지 인정. 그런데 난 ~~ 이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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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어린아이] 눈에 찔린 어린아이무의식 어린아이 2022. 9. 4. 22:24
어렸을 때 연극이는 어머니와 오후에 같이 낮잠을 자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어머니랑 나란히 누워있다가 뭔가 언쟁이 있었는지 어머니가 손으로 내 얼굴을 쳤는데 그 때 손가락으로 내 눈을 찔렀다. (참 신기한게 그때부터였는지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내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일이 살면서 많았다. 지금까지도) 나와 어머니는 같은 방향으로 누워있어 내 눈을 노렸을리는 없겠지만 손가락이 내 눈을 찔러서 너무 아팠는데 그때 어머니는 내가 울 틈도 없이 나가라고 날 침대에서 밀쳤다. 그때 왜 난 울지 못했을까? 아마 그 이전부터 맨날 아버지에게 뺨을 맞으면서 우는게 익숙해져서, 울면 안된다고 억압을 받아서 그때 이미 감정을 숨기려고 노력했던게 아니었을까 지금도 생각하면 가끔 원망스럽다. 왜 하필 손가락으로 ,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