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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꿀팁] 피부관리 / 화장실에서 시간관리남자의 철학 2022. 9. 11. 20:26
오늘 피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그에 따라 아래 물장군이라는 유투버 채널을 알게 되었다. https://youtu.be/g-XfkYzTE8M 일단 알파 단톡방에서 공유된 피부관리 꿀팁을 정리하자면 1. 모델링팩을 사서 바른다. 그리고 수분크림 범벅으로 바른다 요것만해도 피부 좋아짐. 근데 모델링팩은 자주하는 것보다 일주일이 1~2회 하는게 좋음 그러면 평일에는 어떻게 하느냐 [연극이의 방법] 1. 호호바 오일로 얼굴 마사지하기 그 사이 머리에 커피토너 뿌리기 2. 5분뒤 씻어내고 피지 긁어내는거로 모공 긁기 3. 수분크림 범벅 바르기 4. 그리고 자기 전에 오일 머리에 빗질하고 자기 5. 다음날 머리 샴푸로 감기 ( 샴푸는 빨리 쓰고 새로운 커피 샴푸 혹은 물장군 담백질 샴푸 알아보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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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 is good신체 단련 2022. 9. 6. 10:15
남자가 되는 길 중 하나는 내 앞에 닥친 일을 정면돌파하는 것. 그것을 피하는 이유는 그것이 두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것들을 방지하려면 평소에 고통을 인내하는 훈련을 자주해야한다. 고통 중에서도 인간이란 동물은 육체적인 고통이 가장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따라서 몸을 쓰는 훈련을 하면서 고통을 느껴주는 것이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근육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자주 느껴줘야한다. 숨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자주 느껴줘야 한다. 삶의 무게는 그것도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게 둔감해져야 내 앞에 닥친 두려움이 시시해보인다. 고통스러움은 곧 내 안에 있는 약한 에고를 두들겨패는 행동이다. 많이 혼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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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상] 내면의 무의식을 정화하는 법무의식 어린아이 2022. 9. 4. 23:36
https://youtu.be/k-IzY8XMerE 내게 도움을 준 유투버의 영상이다. 무의식을 어떻게 정화하는지 조언을 해주는 영상이니 자주 반복해서 보며 정화 습관을 들이자. [요약] 1. 미안해요/사랑해요/감사해요/고마워요 라고 자주 받아들이자 2.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분풀이를 할 수 있는 행동 (노래든 소리를 지르든)을 해주자 3. 내면 어린아이를 느껴주자. - 그 불편한 기분을 그대로 느껴주자 잠시만... ( 그 감정이 어떤건지 명료하게 느낄 수 있게 같이 있어보자 피하지 마라 ) 4. 내 안에 올라오는 열등감, 버림받는 두려움 등을 직면하며 진짜야? 너가 느끼는거 그거 진짜 맞아? 라고 질문하며 사실 환상이었음을 인지하기 - 그래, 그런 감정이 나에게도 있지 인정. 그런데 난 ~~ 이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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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어린아이] 눈에 찔린 어린아이무의식 어린아이 2022. 9. 4. 22:24
어렸을 때 연극이는 어머니와 오후에 같이 낮잠을 자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어머니랑 나란히 누워있다가 뭔가 언쟁이 있었는지 어머니가 손으로 내 얼굴을 쳤는데 그 때 손가락으로 내 눈을 찔렀다. (참 신기한게 그때부터였는지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내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일이 살면서 많았다. 지금까지도) 나와 어머니는 같은 방향으로 누워있어 내 눈을 노렸을리는 없겠지만 손가락이 내 눈을 찔러서 너무 아팠는데 그때 어머니는 내가 울 틈도 없이 나가라고 날 침대에서 밀쳤다. 그때 왜 난 울지 못했을까? 아마 그 이전부터 맨날 아버지에게 뺨을 맞으면서 우는게 익숙해져서, 울면 안된다고 억압을 받아서 그때 이미 감정을 숨기려고 노력했던게 아니었을까 지금도 생각하면 가끔 원망스럽다. 왜 하필 손가락으로 ,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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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와 현대 조던 피터슨카테고리 없음 2022. 9. 4. 21:59
나를 다시 블로그 활동을 하게 해준 두명의 사람들. 에픽테토스가 말했다. 타인의 인정에 굶주리고 그것을 쫒는다면, 그건 노예의 삶이다. 타인의 인정에 자유로울 때 비로서 나는 자유롭다. 정 인정을 받고싶다면 내 스스로에게 인정 받아라. 조던 피터슨이 말했다.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본인의 생각을 명료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을 때 설득력을 지니고 이 설득력은 타인들과의 협상,논쟁에 있어서 막강한 힘을 지닌다. 따라서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나는 여기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1. 명료한 글쓰기와 내면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 2. 내 무의식을 마주보기 위해 내 기억들을 끄집어 내어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기 위해 여기서 글쓰기를 생활..